사 선거구(아포, 농소, 남면, 개령, 감문, 어모)에 무소속으로 도전하는 기호 4번 예수해는 이번 선거에서 특이하게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하지않은 유일한 후보로 오롯이 깨끗하고 정직하며 범죄 사실이 전혀없는 청렴한 모습으로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김천시 6.1 지방선거에 과감히 도전장을 내밀었다.
무소속 예수해 후보는 (61세)는 아천초등학교를 졸업, 어모 중학교와 김천 고등학교를 졸업후 동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다니던중 육군 병장 만기제대를 하고 다시 복학해서 동국대를 졸업한 엘리트 예비 후보다.
강력한 추진력과 현장으로 기꺼이 달려 나가는 시의원이 돼서 한걸음, 두걸음, 세걸음 앞서 나가는 정치인으로 소통 잘하는 새 일꾼, 부족함이 없는 김천시의 혁신적인 새로운 정치인으로 김천시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는 각오로 이번 선거에 임한다면서 다음과 같은 내용의 글을 시민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2년이상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때문에 얼마나 고충이 많으셨습니까? 그리고 지금 우리지역은 각종 과수의 적과와 순치기 모심기 등으로 너무나도 바쁜 가운데 인력난마저 겪고 있습니다. 이런점을 감안해 저는 사무실 개소식도 생략했음을 밝힌바가 있습니다.
하지만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는 말도 있듯이 사전투표나 본 투표에 꼭참여를 하셔서 주권을 행사하셔야 잘못된 관행을 철폐하고 바로세울수 있는 기회가 될것입니다.
저 예수해는 출마의 변에서 밝혔듯이 제6회 지방선거의 잘못된 공천으로 마음의 상처가 컷던 관계로 정치를 떠나 본업에만 8년 동안 열중해오던 중 지역 정가에서 들려오는 일부 시의원의 부정과 비리 소식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출마를 결심하고 재도전에 나서게 됐습니다.
시민 여러분이 잘알고 계시듯 기초 시의원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첨병 역할을 하는 자리입니다. 그 첫 번째가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의정에 반영하는 생활 밀착 정치를 우선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공천제도는 공천권자의 눈치나 살피고 부하역할이나 하며 주민우선권을 외면한 지방자치의 역행이며 중앙권력의 예속화를 가져오는 그릇된 제도임을 말씀드리고 무소속이야말로 주민을 진정한 주인으로 모시고 일할수 있다고 자부하게 됐습니다.
시민여러분! 기초 시의원이 좌우로 나뉘고 이당저당 을 따진다면 주민통합은 물건너 가고 맙니다. 저는 무소속 후보로서 오직 주인만을 상전으로 모시고 일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8년 만에 재도전에 나서는 저에게 이번만큼은 부디 힘을 모아 주신다면 성실하게 일하고 진정으로 노력해 무너진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는데 온몸을 던져 행동으로 실천하는 예수해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기초의원 공천제도의 폐지에도 앞장서서 풀뿌리 민주주의를 정착 시키는데 노력하겠다는 말씀도 꼭 드리며 위대한 김천 건설에 시민여러분들과 함께 온힘을 다해서 일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무소속의 기호 4번 사 선거구 예수해 후보자는 어느 누구도 실행 하지않은 개소식을 생략한채 일손이 부족한 곳에서 함께 일하며 오늘도 내일도 늘 농민들과 함께한다는 기치를 걸고 다음의 10가지 공약 사항을 발표하면서 김천시 6.1 지방선거 유세전에 본격 돌입했다.
※공약사항
1), 파쇄기를 모든 마을에 공급 하겠습니다.
2). 농기계 임대 은행을 대폭 늘리고 이용 시간도 오전 6시로 앞당기겠습니다.
3). 인력센터를 확충해 인력난을 해소 하겠습니다.
4).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해 제값을 받아 소득증대에 힘쓰겠습니다.
5). 어모 문화마을과 아포택지지구 등 인구 밀집 지역에는 도시가스를 연결하고 저밀도지역에는 기름값과 연탄값을 지원하겠습니다.
6). 어르신들의 보행보조기를 신형으로 교체하는 데 지원하겠습니다.
7). 농수로 정비와 농로확장을 중점 시행하겠습니다.
8). 귀농귀촌 통합플랫폼을 구축해 귀농귀촌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9). 비료등의 인상분을 최대한 보조 하겠습니다.
10). 향교등 문화재가 있는곳은 소방도로를 개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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