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항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5월 18일 11시 대항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남녀협의회 5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 안기수 총무 사회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최정숙 면장의 인사 말씀을 선두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등 현안사항 및 시정홍보사항을 전달했다. 또한, 현재까지 진행한 새마을 주요활동내용을 되돌아보며 앞으로 남은 사업들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루환 새마을협의회장과 유남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상반기 동안 새마을 활동에 동참해주신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농번기로 접어드는 시점이라 많이 바쁘시겠지만 앞으로 남은 새마을활동들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정숙 대항면장은 ‘친절ㆍ질서ㆍ청결운동인 ‘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항상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대항면 발전과 지역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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