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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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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김천시내 곳곳에서는 6.1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정하는 각 후보들의 함성 소리가 김천시 하늘을 힘차게 울렸다. 선거운동 기간인 13일간의 험난한 가시밭길을 일찍이 예고가 됐던 김천시에 출정하는 후보들 진영은 사령관의 지휘아래 전쟁터와 같은 포화속을 누비며 고지점령을위한 각축전이 시작됐다.김천시의 중요 사거리로 잘 알려진 직지교 사거리와 교동 사거리, 지좌동 사거리, 덕곡동 사거리, 혁신 농협사거리, 김천교 사거리. 김천역 등지에서는 도지사후보, 시장후보, 도의원 후보, 시의원 후보, 교육감후보 의 뜨거운 유세전이 시작됐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곳은 김천시 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김충섭 시장과 빨간 옷을 입은 운동원들의 직지교 사거리에서 유세를 시작했다. 김천역 앞에서는 국민의힘 김세호 후보가 당원들과 함께 필승을 다짐하며 지지자들과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사와 구호속에 고지를 향한 첫발을 내 딛었다.
같은 구역에서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한 김형호 후보는 황금시장 입구에서 시민들을향해 진심을 담은 큰 절을 올리며 기필코 고지탈환을 하겠다는 다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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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 사거리에서는 경북도의원 제1선거구에 출마하는 최병근 후보가 운동원들과 함께 아침 출근하는 시민들을 향해 큰절을 하며 뚝심! 진심! 열심! 3심을 구호로 지지자들에게 소중한 한표를 호소했다.
기호 4번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가 선거구에 이복상 후보는 대곡동 전기안전공사 앞 사거리에서 아침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고지를 향한 13일간의 유세를 시작했다.
마 선거구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기호5번 박덕규 후보는 황금시장 뱅크할인 마트 앞에서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 하고 지지자들과 주민들에게 응원,격려의 지지를 간곡히 호소했다.
경북도의원 제1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의 박판수 후보는 신협 사거리에서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중한 한표를 호소했다.
무소속으로 사 선거구에 출정하는 예수해 후보는 가족들과 함께 유세차로 농촌 구석구석을 누비며 소통 잘하는 새일 꾼 깨끗한 후보 예수해를 선택해달라며 선거유세 활동을 시작했다.
김천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 도약을 위한 지도자를 선출하는 6.1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각 후보들만의 뜻깊은 슬로건들을 내세우며 고지를 향한 숨가쁜 레이스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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