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7-22 13:46:2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음악

1990년 5월 25일 한국인이 사랑한 기타리스트

개리 무어의 ⌜Still Got The Blues⌟발매
이남주 기자 / leebada6@daum.net입력 : 2022년 05월 24일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기타리스트 개리 무어 (Gary Moore)의 명반⌜Still Got The Blues⌟가 1990년 5월 25일, 한국에서 발매 되었다. 앨범 발매 일은 나라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5월과 6월 사이이고 미국에서는 6월 12일 발매되었다는 자료가가장 많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정확히 5월 25일 발매 되었다.(앨범 재킷에 그렇게 나와 있다). 아마도 개리 무어가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유독 인기 있는 뮤지션이었던 만큼 미국 시장보다 앞서 발매되었던 듯 하다.


영국과 아일랜드 사이에서 벌어진 현대사의 비극을 간직한 도시,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태어난 개리 무어는 방랑자, 떠돌이 기타리스트라는 별명이 말해주듯 어디 한 군데 정착하지 못하고 이 밴드 저 밴드를 전전하며 활동했다. 스키드로(Skid Row), 씬 리지(Thin Lizzy), 콜라세움 Ⅱ(Colosseum Ⅱ)등의 그룹을 거치며 음악적 방황을 거듭하던 그가 나름대로 방향을 정립한 것은 1980년대 후반, 그가 찾은 길은 블루스로의 회귀였고 그것을 선언한 앨범이 바로 개리 무어의 최고 히트 앨범⌜Still Got The Blues⌟였다. ⌜Parisienne walkways⌟와 함께 개리 무어의 대표곡으로 꼽히는 앨범 동명 타이틀 트랙⌜Still Got The Blues⌟를 수록하고 있었던, 그래서 국내 팬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던 바로 그 앨범이다.


사실 팝의 본고장 미국과 영국에서 거둔 개리 무어의 차트 성적은 보잘 것 없다. 영국에서는 그나마 UK 싱글 차트 8위의 성적을 거둔⌜Parisienne walkways⌟를 비롯해서 몇몇 히트곡들을 냈지만 미국에서는 앨범 ⌜Still Got The Blues⌟가 빌보드 앨범 차트 83위에 오르고 싱글 차트에서는 ⌜Still Got The Blues⌟가 97위에 오른 것이 최고의 성적이었을 정도, 하지만 단언컨대 개리만큼 국내 팬들의 가슴에 깊은 감동을 남겼던 기타리스트는 없다. 한국에서만큼은 그는 최고 인기의 최고 기타리스트였다.


그도 한국인들의 자신에 대한 절대적인 사랑을 알았던 것일까? 우리가 개리 무어를 더욱 친숙하게 느끼게 되는 유명한 노래가 하나 있다. 그가 1984년 발표했던⌜Murder in the sky⌟가 바로 그것으로 이 곡은 1983년 소련 사할린 상공에서 소련 전투기에 의해 피격된 KAL기 피격 사건을 다룬 곡으로 유명하다.

ⓒ 김천신문

이남주 기자 / leebada6@daum.net입력 : 2022년 05월 24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천소방서 이춘우 소방장 , 심정지 환자 5명 살린 `하트세이버 왕`..
‘2026 김천김밥축제’ 함께 만들어갈 참여업체 모집..
관내 업체의 따듯한 나눔으로 국기 게양대 교체..
구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김천시 보건소, ‘국가암검진 수검 독려 이벤트’ 실시..
김천시 사회적경제협의회, 자산동 모암경로당서 ‘쾌적하고 안전한 여름나기’ 봉사활동 펼쳐..
김천시, 야간 여권 민원실 운영 요일 변경..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상담사2급 취득과정 수료..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상생 협력! 김천시 ‘햇자두’ 소비 촉진 총력..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제15대 회장 선출..
기획기사
경북 혁신도시의 심장, 김천시 율곡동이 뜨겁게 꿈틀거리고 있다. 단순한 외형적 도시 조성을 넘어,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완벽한 ‘.. 
김천 시민들의 문화 일상을 지켜온 공간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업체 탐방
김천시는 2026년 6월 이달의 기업으로 ㈜명진에코화이바(대표 신동대)를 선정하고 지난 6월 30일 김천시청에서 선정식을 개최했다...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2,801
오늘 방문자 수 : 50,691
총 방문자 수 : 114,969,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