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중학교는 지난 24일 김천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하는 ‘찾아가는 꿈 찾기 진로 캠프’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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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참가자(206명)는 철저한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해 기업가 정신함양 활동을 6차시로 진행했으며 미래 트렌드를 알아보고, 자신의 욕망과 비전을 이해하고, 자신의 직업가치관과 핵심가치를 탐색해 자신의 비전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함으로써 자신의 흥미, 적성 연계 직무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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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중학교 박홍준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기존의 직업에만 관심을 가지기 보다, 빠르게 변해가고 있는 미래의 직업세계에서 자신만의 직업을 설계하고 창조해 나가는 미래형인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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