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김천치유의숲, 김천시치매안심센터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김천치유의숲(센터장 박창은)은 지난 27일 김천시 치매안심센터(김천시 보건소장 장재근)와 치매극복선도문화 확대 및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국립김천치유의숲 힐링센터에서 체결했다.

ⓒ 김천신문

이번 협약은 관내 치매관련 기관들과 긴밀한 지역 협력체계 구축과 양질의 치매 예방·극복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지역민 건강증진을 위한 학술연구 활동 협력 ▲치매 예방·관리를 위한 프로그램 연계 ▲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로 지역민 치매의 예방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김천치유의숲 박창은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및 지역민의 치매 예방·극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서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국립김천치유의 숲이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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