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병원 놀이 체험 - 우리는 미래의 의사 선생님

위량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동형)는 지난 14일 네트워크 운영 병원 놀이 체험을 실시했다.
병원놀이 체험활동은 생활주제 ‘건강과 위생’을 중심으로 병을 예방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알아보고 우리가 아프면 가야 할 곳이 어디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 김천신문

우리가 몸이 아프면 가야 하는 병원이 여러 곳이 있는데 아픈 곳에 따라가야 하는 병원이 다르다는 것과 우리 생활에서 건강과 위생이 중요하다는 것. 언제나 우리 몸에 관심을 가져야 건강하게 생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여러 종류의 병원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놀이 활동을 했다.

유치원 친구들은 병원 놀이에 필요한 반사경 간호사 모자 병원 간판을 직접 만들고 알약은 초콜릿으로 만들고 물약은 쥬스로 만들었으면 의사, 간호사, 약사, 환자, 역할을 여러친구들이 나누어서 까운을 입고 병원 놀이에 즐겁게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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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형 원장은 “병원 놀이에 참여한 네트워크 친구들이 적극적으로 병원 놀이에 참여하는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이고 어릴 때부터 여러 가지 체험활동을 해봄으로써 많은 경험으로 멋진 꿈을 이루는데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유아들이 언제나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란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