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계초, ‘학교로 찾아오는 뮤지컬 관람’

지난 22일 봉계초등학교는 전교생 92명(본교 84명, 분교 8명)과 학부모·교직원과 함께 본교 강당에서 ‘꽃보다 슈퍼스타’ 뮤지컬 공연을 관람했다.
‘꽃보다 슈퍼스타’ 공연은 용기와 꿈을 잃고 살아가는 주인공이 그녀를 변화시키는 사람들을 통해 자신감과 꿈을 되찾는 내용이다.

ⓒ 김천신문

신나는 노래와 춤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웃음과 잘하는 것 없고 소심한 주인공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꿈을 찾은 주인공과 함께 기뻐하며 공연을 적극적인 자세로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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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동 교장은 “학교 교육공동체가 함께 공연을 보면서 작은학교 자유학구제 사업, 4년째 운영 중인 예술꽃씨앗학교 연극·뮤지컬 사업과 연계된 이번 공연은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이해와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공연이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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