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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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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주도 체험학습을 결정한 후 수업과 연계하여 제주도의 자연환경과 문화, 관광지에 대해 공부를 했으며,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일정을 정했다.
여행 첫날에는 만장굴을 견학하면서 용암동굴의 신비로운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스누피가든에서 자연과 인공조형물의 조화를 통해 만들어진 산책로를 따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둘째 날에는 제주민속촌과 성산일출봉에서 제주 사람들의 옛날 모습과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볼 수 있었으며, 잠수함과 아쿠아플라넷을 통해 제주도의 바닷속 모습을 직접 보고 만져볼 수있는 기회를 가졌다.
셋째 날에는 소인국테마파크에서 세계의 다양한 건축물을 살펴보는 시간을 통해 수업시간에 배웠던 여러 나라의 특징을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6학년의 한 학생은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제주도에 직접와서 너무 좋았다. 처음타는 비행기도 좋았고, 제주도에서 했던 모든 것들이 너무 즐거웠다.”며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