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최무호, 부녀회장 천명희)는 지난 2일 감천 관내 연도변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국·군도 연도변에 대한 풀베기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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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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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 속에 이른 새벽 모인 감천면 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명은 국도 59호선을 비롯한 마을 진입로, 개나리 방천 및 소공원 일원의 무성한 잡초를 제거해 쾌적하고 깨끗한 연도변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환경 정비는 연도변 환경조성은 물론 차량 운행시 무성한 잡초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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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호 감천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쾌적한 감천면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주신 회원들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감천면을 만들기 위해 새마을협의회가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해문 감천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깨끗하고 안전한 연도변 조성을 위해 풀베기 작업을 하신 새마을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청결한 김천을 만들기 위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실천에 감천면이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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