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7.4 오전 11시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2022년 하반기 새마을 사업실시와 함께 신규 예정사업인 『독거노인을 위한 빨래방 운영』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박천길・김윤기 회장은 “항상 새마을 행사에 솔선수범하여 참여해주시는 새마을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하며, 우리의 나눔 활동이 어모면을 더욱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데 큰 보탬이 된다는 생각으로 새마을이 협동정신을 십분 발휘하여 ‘22년 하반기에도 더욱 더 최선을 다하자”라고 중단 없는 참여를 당부했다. 조용화 어모면장은 “무더운 날씨와 바쁜 와중에도 늘 지역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시는 어모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하반기에도 어모면이 더불어 살아가고 나눔과 배려가 가득한 곳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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