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천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은 7월 11일, 예술 교육의 일환으로 경상북도 김천교육지원청 학생문화예술센터에서 주관하는 난타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채롭고 깊이 있는 예술 교육을 목표로 한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장단을 익히고 연주곡에 맞추어 난타를 연주를 하는 등 잠재된 예술 감성을 꽃피웠다.
체험활동에 참가한 5학년 학생은 “난타를 연주하니까 스트레스가 풀려서 좋았어요. 교실에서만 음악 수업을 하지 않고 체험학습에 와서 음악 수업을 하니까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라며 체험활동의 소감을 전하였다. 학생 중심의 삶이 숨 쉬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아천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개별 특성과 교육과정을 연계하고 다양한 지역 내 교육자원을 활용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이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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