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동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1일 대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 31명의 남녀지도자들과 나영민, 이복상, 박복순, 우지연 김천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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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참석 내빈인사, 대곡동 현안 사항 및 시정 홍보와 새마을 주요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하반기 자체 사업과 관련해 구체적인 일정과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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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지난 4일 백옥동 환경정화 작업에 모두가 고생해주신 덕분에 20여년간 쓰레기 무단 투기가 상습적으로 이어져오던 공터 부지를 정비하고 폐자원 수집 창고를 설치할 수 있었다. 새롭게 설치한 재활용 창고를 적극 활용하여 사랑의 중고자전거 나눔 행사 등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생명살림운동을 전개해나가도록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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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벌써 2022년도 7월로 접어들면서 상반기를 마무리하고 하반기를 준비할 시기다. 1월부터 지도자들 모두가 힘써주신 덕분에 연도변 풀베기 작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마을 정신을 널리 실천할 수 있었다. 하반기에도 자체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여 올해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서로 합심하여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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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환 대곡동장은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는 시기인 만큼 모두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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