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어모면(면장 조용화)에서는 지난 13일 어모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7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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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에서는 새김천농협 신외철 조합장, 어모파출소 조영우 소장, 어모면대 백억수 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모면 이장협의회 김창집 회장과 이장단 30여명이 참석해 7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에 따른 납부 홍보 및 60세 이상 코로나19 4차접종실시 등 홍보가 필요한 주요 시책 등을 안내했다. 또한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른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 보행자 보호의무 강화와 하절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각 마을의 재난예방시설 사전 점검 등 현안사항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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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화 어모면장은 “코로나19가 새로운 변이의 출현으로 다시 확산세로 돌아선 만큼 방역수칙 준수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며, “무더운 날씨 속에 농사일 하시느라 육체적으로 힘든 시기지만 온열질환예방에 주의하시어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장마가 지나고 있는 만큼 올 여름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재해예방에도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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