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동은 초복을 맞이하여, 신임 시의원 두 분과 함께 지난16일 지역 내 경로당 14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수박을 전달하며 안부 인사를 전했다.
이날, 이재수 양금동장은 지난 8일 취임 후 처음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을 방문, 취임 인사와 더불어 신임 시의원 두 분과 함께 앞으로 살기 좋은 양금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르신들께 큰 절을 드렸다.
이어서,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지고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께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철에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는 그 무엇보다 중요하니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을 적극 활용하여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 한다”고 하고 더불어 “우리시 시책인 해피 투게더 운동과 인구 증가 등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역 어르신들은 이재수 동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쉬는 날임에도 불구 관내 경로당을 두루 방문해 주어 감사드린다. 우리도 해피 투게더 운동 등 시정 시책에 솔선수범하여 적극 동참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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