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면 저소득층 사례관리 대상자 주거환경 개선 활동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도배봉사단(회장 유종철)에서 지난 16일 구성면 저소득층 사례관리 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배·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김천신문

최초 광명1리 마을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해 구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도배봉사단 측으로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자를 추천하는 과정으로 이번 활동이 시작됐다.

대상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더욱 청결한 구성면을 만들고자 하는 굳은 의지로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도배봉사단 및 구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많은 인원들이 주말 아침부터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고, 도배봉사단 유종철 회장은 대상자 가정에 꼭 필요했던 서랍장을 직접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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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광명1리장은 “주말에도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도배봉사단 및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진 구성면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함께 청결하고 건강한 구성면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