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면은 각 경로당 및 마을회관 시설물 안전점검 및 환경정비 관련하여 안내하기 위해 23일 10시 30분 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대항면 노인회 회장 및 총무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민족대명절 추석이 지나고 다시 노인회 회원들이 안전하게 모일 수 있도록 경로당 및 마을회관 방역과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경로당 내 가스, 전기 등의 점검 및 관리로 건강한 하반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각 경로당 회장, 총무에게 협조를 당부했다. 한상도 노인회장은 “각 회장님들께서는 노인회 회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시설물과 환경 점검을 반드시 하여 주시고, 다가오는 김천시민체전에도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하며 협조를 구했다.
최정숙 대항면장은 “하절기에 더위가 가고 가을이 다가옴에 따라 건강에 항상 유의하시고 다음달 14일 실시되는 시민체전에서는 면민 모두가 화합할 수 있도록 노인회에서도 적극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건강과 화합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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