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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율곡고등학교 밴드부 버스킹 개최

음악은 소통과 공감을 위한 가장 좋은 통로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2년 10월 04일
율곡고등학교는 지난 9월 23일(금) 점심시간에 ‘밴드부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 ‘밴드부 버스킹 공연’은 율곡고등학교 밴드부 1, 2학년이 주관이 되어 공연 프로그램 및 팜플렛 작성 등 모든 부분을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계획하여 공연했다.


여름 방학 전부터 공연할 악곡을 협의했고 여름 방학 때 세션 보컬 등 파트별 연습을 하고, 2학기 개학 후 밴드부원 모두가 모여 합주 연습을 했으며 연습 일정 계획, 팜플렛 작성, 홍보 등 밴드부원들이 역할을 분담해 진행했다.


학생부 임원들이 공연 장소 곳곳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 등 질서를 잘 지킬 수 있도록 구역을 나누어 질서 요원으로 활동해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안전하고 질서 있게 버스킹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 김천신문
이번 9월 23일 버스킹 공연은 1, 2학년 밴드부원이 3팀을 구성해 총 5곡을 연주했고, 1학기 버스킹 공연보다 음향의 질이 높아졌고 연주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했을 뿐만 아니라 1학기 공연에는 없었던 사회자의 해설과 맛깔나는 진행이 추가돼 청중들을 더 집중시켰고 무엇보다 보컬을 비롯한 세션의 연주실력이 전반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어 청중들과 밴드부원들 모두가 즐거워하고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형욱 교장은 버스킹 공연 식전에 “음악은 소통과 공감을 위한 가장 좋은 통로이다”라고 하며 밴드부원들과 청중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어 주었다.

밴드부 회장이자 공연을 주관한 여현도 학생은 “회장으로서 공연을 주관하는 부담이 많이 됐지만 그럴수록 연습에 더 중점을 두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버스킹 당일에도 긴장이 많이 됐지만 그동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와 무대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공연을 경험으로 삼아 더 발전된 버스킹 공연으로 찾아 뵙겠습니다.”라고 하며 공연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음악 교사를 비롯한 모든 교직원께 감사를 전했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2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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