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이 주렁주렁

유아들은 땅콩 캐기와 고구마 캐기 체험학습을 하기 전 잘 익은 농작물을 구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올바른 수확 방법에 대해 지도 선생님의 시범을 주의 깊게 살펴보았다. 땅콩 캐기와 고구마 캐기 체험 행사를 마친 유아들은 에제르 안의 다양한 놀이 시설을 이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온반 김○○유아는 “이렇게 많은 땅콩들이 땅속에 주렁주렁 달려 있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라고 말했다. 또한 도담반 박○○유아는 “친구들이랑 열심히 땅을 파서 큰 고구마를 발견했어요. 정말 기분이 좋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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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빛 유치원(원장 박인영)은 “유아들이 땅콩과 고구마를 캐보면서 농작물을 사랑하고 보호하며 농부의 수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길 바란다.”고 소감과 바람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