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천년의 역사 현장을 직접 체험하다.

김천모암초등학교(교장 하헌택)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신라 천년의 아름다운 도시 경주의 여러 곳을 다니며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 김천신문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교과서나 사진으로만 볼 수 있었던 경주의 여러 문화재와 유적지를 실제로 탐방하고 체험함으로써, 신라 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학습함과 동시에 우리 선조의 지혜를 느끼고 아름다운 문화를 향유하는 것에 목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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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교과서나 미디어를 통해서 보았던 신라 시대의 문화재와 유물을 직접 보니 정말 신기했고 역사 시간에 공부했던 내용이 더 잘 이해되었어요.”, “친구와 함께 경주 수학여행을 하며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라고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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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헌택 교장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즐겁게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하고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