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구조공단 이태원 사고 피해 법률지원단 구성 운영키로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22년 11월 02일
대한법률구조공단은 지난달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발생한 인명사고의 피해자에게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태원 사고 피해 법률지원단’을 구성하여 2일부터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
 |
|
ⓒ 김천신문 |
|
법률지원단은 소속변호사 37명을 포함하여 총 76명으로 구성하였으며, 본부 법률지원단 및 공단 산하 전국 18개 지부에 지역 법률지원단이 설치된다.
법률지원단은 사고 피해자 및 유족에게 법률상담을 실시하는 한편 피해자 등이 기준중위소득 125% 이하(1인가구 월소득 2,431,015원, 2인가구 4,075,106원 이하 등)에 해당하는 경우 민사소송도 진행한다.
공단은 보다 적극적이고 신속한 법률구조를 위해 법무부가 운영하는 홈닥터, 마을변호사 등 법률구조 유관기관과도 협업해 공동으로 법률지원단을 구성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사고로 인해 전국민이 슬픔을 함께 나누고 있고, 피해를 입은 당사자와 유족의 충격과 고통이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큰 만큼 성심을 다해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22년 11월 02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경상북도 광역한우브랜드인 ‘참품한우’가 올해 4월 홍콩에 첫 수출을 시작한 후 3개월 만인 7월까지 누적 수출량 1톤을 성공적으로 달성..
|
경상북도는 22일부터 24일까지 포항 동빈문화창고 1969에서 창업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인재 유입을 위한 ‘2025 정션아시아 해커톤 ..
|
|
경북 김천혁신도시가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출범한 지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김천시는 지난 10년간 각종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
|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 4월 3일,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제1호 공약인 ‘시민과의 소통’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2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
|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48,026 |
오늘 방문자 수 : 39,140 |
총 방문자 수 : 103,647,93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