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학생문화예술센터‘국화와 함께하는 플라워 원데이클래스’운영

김천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플라워 원데이클래스’는 코로나 블루에 지친 학생들에게 국화 향기 가득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을 정취를 느끼고,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 김천신문

가을의 꽃인 국화를 소재로 ‘국화 정원 만들기’와 ‘국화 화환 만들기’반으로 구분하여, 학생이 자신만의 작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활동으로, 평상시 쉽게 접하지 못했던 꽃꽂이 수업을 통해 운치와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김천 학생문화예술센터장인 모태화 교육지원과장은“이번 플라워 원데이클래스 운영을 통해 가을의 정취를 좀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라며, 또한 학생문화예술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하반기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성과 감성이 자라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