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소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성봉)은 관내 마을 경로당 및 카페·음식점 등에 방문해 “김천시 주소 갖기 운동”과 “화재 없는 안전 경로당 만들기” 홍보 활동을 추진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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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소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관내 마을 경로당 및 카페·음식점을 방문해 김천시에 실제 거주 중이지만 타 지역에 주소를 둔 주민에게 전입을 적극 권유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신생 마을인 도공촌과 원룸촌이 형성되어 있는 월곡 3리(남곡), 신촌리를 중점적으로 전입을 독려해 농소면 주민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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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겨울철을 맞아 경로당 안전관리를 위해 보일러 및 난방 시설 점검과 화재 예방을 위한 가스·전기시설 점검하고 소화기 비치 여부와 작동상태를 등을 살피는 등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화재 예방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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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봉 농소면장은 “김천시 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김천시 주소 갖기 운동’동참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면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행정적 지원 방법을 모색하여 인구 유입을 늘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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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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