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진로&소프트웨어 페스티벌을 열어요

김천신일초등학교(교장 곽칠희)는 11월 9일 ~ 11일까지 미래형 진로&소프트웨어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학생들이 미래지향적인 진로를 탐색하고 AI를 활용한 다양한 분야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 김천신문

1, 2학년은 VR가상현실개발자, 드론전문가, 마술사, 캐리커처디자이너, 과학창의력CLASS, 방송특수분장사를 체험하였고 3, 4학년은 VR가상현실개발자, 드론전문가, 마술사, 캐리커처디자이너, 방송특수분장사, 캘리그라피, 항공승무원을 체험하였으며 5, 6학년 학년군 VR가상현실개발자, 바리스타, Science Magic, 방송특수분장사, 유튜브크리에이터, 스피치전문가를 학년군 수준에 맞고,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정하여 운영하였다.

페스티벌을 통하여 학생들이 미래사회의 변화를 읽는 시야를 확보하며 자신의 삶을 능동적, 적극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미래형 진로들을 전문가를 통하여 체험하게 하였으며 온종일 체험의 날을 운영하므로 학생들이 심도 있게 진로&소프트웨어 체험활동에 참가할 수 있었다.

페스티벌에 참가한 김모 학생은 ‘여러가지 직업들을 직접 체험하면서 각양각색의 직업이 있다는 것에 놀라움을 느꼈으며 내가 좋아하는 일이 어떤 일인지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다.’, 2학년 이모 학생은‘들어보지 못했던 직업들을 체험하고 유튜브나 TV에서 본 분장을 직접 해보니 신기하고 즐거웠다.’고 전했다.

곽칠희 교장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미래 직업들을 체험하고 자신만의 꿈을 개발하고 찾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이러한 활동들이 학생들의 진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다음에는 좀 더 의미 있고 다양한 활동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