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튼튼! 마음 쑥쑥! 줄넘기 대회

정성・존중・협력으로 미소 짓는 행복학교, 김천중앙초병설유치원(원장 박재일)은 지난 8일 몸 튼튼! 마음 쑥쑥! 줄넘기 대회를 유치원 내에서 실시하였다.

ⓒ 김천신문

유아들은 6월부터 매일 바깥놀이 시간마다 열심히 줄넘기를 연습하였다. 처음에는 줄을 뒤에서 앞으로 돌리는 것부터 연습하던 유아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을 뛰어 넘을 수 있게 되고, 줄을 돌린 후 뛰어넘는 것을 연속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 

유아들은 수개월 동안 연습했던 줄넘기 실력을 금일 줄넘기 대회에서 모두 보여주었다. 각 학급에서 한명씩 나와서 1분 동안 줄을 넘은 개수를 선생님들이 기록하였다. 유아들은 실력의 차이는 있지만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였다는 것은 같았다. 줄넘기 대회에 참여한 모든 유아들은 포켓몬 양말과 포켓몬 마스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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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일 원장선생님은 “유아들이 오랜 시간 노력하여 줄넘기를 연습하고 노력의 결실을 맛보는 경험은 매우 의미가 있다. 수개월 동안 줄넘기를 연습하는 과정에서 스스로의 외적인 성장과 내적인 성장에 뿌듯함과 자랑스러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