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면, 타지역 주민들에 김천시 전입혜택 적극 홍보로 인구증가 운동에‘총력’

이번 포도교육 현장에는 김천시민 외에 인근 구미시, 상주시, 영동군 주민들도 상당수 참석하여 김천시의 인구증가 시책을 적극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타지역 전입인구증가 홍보에도 크게 기여했다.

ⓒ 김천신문

봉산면에서는 앞으로도 포도교육을 적극 활용하여 교육일마다 타지역 방문객에 대해 홍보전단지 배부, 홍보영상물 상영 등 김천시 홍보를 극대화하여 「Happy Together 김천운동」실천과 「김천시 주소갖기 운동」활동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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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환 봉산면장은 “인구증가 홍보에 총력을 다하여 봉산면 직원과 주민 모두가 동참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실거주 미전입자를 지속적으로 조사하여 봉산면으로 주소를 이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 주소갖기 운동을 통해 김천시 사랑의 시작을 실천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