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남산동은 지난 김천세무서 현장 전입 홍보활동에 이어 16일 건강보험관리공단 김천지사에 방문하여 ‘김천시 주소갖기’운동 추진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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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은 관외에 주소를 두고 있는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김천시에서 시행 중인 다양한 인구증가시책(△전입지원금 △전입축하금 등)과 임신출산, 육아, 문화관광 등 김천시민에게 지원되는 다양한 혜택 등을 안내하는 설명회 자리를 마련하고 김천시 주소갖기를 적극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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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 건강보험공단 김천지사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김천시에서 추진하는 인구정책들을 알게 되었다.”며 “인구 감소 문제가 국가적인 문제에 직면해 있지만 이런 노력들이 모여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생각한다. 김천에 소재한 우리 기관 직원들이 김천에 주소를 둘 수 있도록 주소 갖기 운동을 적극 홍보하고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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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관내 기관에 근무하시는 직원들이 김천 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시어 시에서 지원되는 혜택들을 다함께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평화남산동만의 특색 있는 인구증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실질적인 전입으로 이어져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평화남산동은 10개 경로당 순회 전입지원활동 및 관내 단체, 기업들 순회 홍보를 통한 실거주 미전입자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전입 독려하는 등 인구증가 추진을 위한 노력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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