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읍은 지난 25일 아포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정기 이장회의에서 아포愛주소갖기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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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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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에서는 실거주 주민등록 미전입자 전입 독려 홍보 및 김천시 인구회복운동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또한 전입지원금 및 전입축하금, 중·고등, 대학교 주거비 지원, 종량제 봉투 지급 등 김천시 신규 전입자 혜택을 안내하여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수 있도록 팸플릿을 배부했다.
김현인 아포읍장은 “인구 증가가 곧 아포읍 발전의 초석이라는 생각으로 아포읍의 인구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소 아포읍은 마을 이장 및 관내 여러 단체와 협력하여 전입 독려, 전입지원혜택 및 귀농자들을 위한 지원제도를 안내하는 등 김천시 인구 증가를 위해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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