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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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21년 신설 공기업으로 그동안 쌓은 업무 경험과 타 공단 시설관리 벤치마킹 경험을 살려 전국 지방공기업 우수사례로 선정될 수 있도록 공단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경영전략에 대한 실천으로 공단은 2021년부터 지난 10월까지 대전, 구미, 대구 달성군, 울산, 창원 등 타 지자체 시설공단에서 운영중인 시설 견학을 통하여 공단 시설관리에 대한 경쟁력을 높여 왔다.

아울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박물관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 분청사기 전시전, 수영장 수중 워킹, 생존수영 무료 특강 등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김재광 이사장은 “지난 1년 8개월 간 갈고 닦은 시설관리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시민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일류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