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자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동절기 한파를 앞두고 관내 저소득층 37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전기장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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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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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물품지원은 자산동장 및 각 통장들이 독거노인, 장애인 등의 난방 취약계층 대상자를 방문하여 전기장판을 전달하고, 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세심하게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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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하 자산동장은 “경기침체 속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난방비 부담이 더욱 가중되는 가운데 취약계층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 우리 자산동에서는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각 통장님들과 함께 복지 대상자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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