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8-26 22:12:0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사회종합

평생교육 성과공유회 및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 동판 제막식 개최

올 한해도 배움의 기쁨 빛났다 !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2년 12월 08일
김천시는 8일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한 김천시의회 오세길 부의장, 김천대학교와 경북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장, 관내 평생 교육기관장, 장애인 단체장, 강사와 수강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김천시 평생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Happy together! Learn together! 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학습의 장이 되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올해는 교육부 공모사업인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지원사업’에 경북 최초로 김천시가 선정되어 3년간 국비 1억 원을 받게 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 동판 제막식도 거행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인 정기 강좌 태극권반의 공연 이외에도 오후 5시까지 하모니카, 오케스트라, 라인댄스, 난타, 미니하프, 아코디언 등이 공연하여 올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3층 강당에서는 수강생들이 직접 핸드드립 커피내리기, 어반스케치, 홈베이킹, 다육이 심기, 다도체험 등의 평생학습 체험 코너를 마련했으며, 서예, 민화, 어반스케치, 생활한복, 홈패션, 퀼트&프랑스자수, 양재수선, 생활도자기 등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하여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뿐만 아니라,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지원사업에 참여한 경북보건대학교와 지적발달장애인협회의 수강생작품을 전시하여 눈길을 끌었으며, 반려견 옷 만들기 등 다채로운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하여 하루 종일 풍성하고 알찬 행사가 됐다는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이날 김충섭 김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천시민들의 학습에 대한 높은 열의와 수준을 실감했으며, 특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통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교육으로 시민 모두가 화합하는 평생학습에 감동받았다.”라며 “배움이 일상이 되고, 배운 것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2년 12월 08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남산동 어르신들의 삶, 한 권의 책으로 『견뎌온 날들아 고마워』 발간..
김천시의회 빈집활용연구회, 유휴 빈집 활용 중간보고회 개최..
김천대 박옥수 이사장, 중앙아프리카공화국 투아데라 대통령과 면담..
한국전력기술,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맞춤형 교육 실시..
전재달 제59대 김천세무서장 취임..
김천시, 하반기 소상공인 새바람체인지업(점포개선) 사업 추진..
양자기술 100년, 미래 100년을 향하다!..
경북도,제33회 ‘경상북도중소기업대상’후보모집..
경북보건대학교, 하계방학 「GCH 리더스 – 기숙형 토익 집중 향상 프로그램」 성료..
김천실내수영장 내가 만드는 회원카드 공모전 결과..
기획기사
경북 김천혁신도시가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출범한 지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김천시는 지난 10년간 각종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 4월 3일,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제1호 공약인 ‘시민과의 소통’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2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8,026
오늘 방문자 수 : 38,650
총 방문자 수 : 103,647,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