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 듬뿍 나눔 봉사

조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희망플러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겨울을 맞이하여 관내 40가구를 대상으로 겨울용 이불과 신선한 재료로 만든 오징어젓갈을 준비했다. 또한 심해선 위원장이 김세트를 추가로 후원하여 풍성하게 지원했다.

심해선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늘어나고 있는데 모두 건강을 잘 챙겼으면 좋겠다”고 하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성환 조마면장은 “날이 추워질수록 어려운 이웃이 겪는 고통은 더하리라 생각되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 다가올 새해에도 관내 불우이웃을 발굴하여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조마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