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우리는 모두 주인공!’

이날 학예회는 해님반, 달님반 유아들이 모두 즐겁게 참여하였다. 해님반이 할 때는 동생들이 박수를 쳐주고, 달님반이 할 때는 형님들이 동생들을 위해서 응원을 열심히 하였다.

학예회를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였던 정모 어린이는 “반짝빤짝 예쁜 옷을 입고 춤을 춰서 좋았어요.”라고 말하였으며, 학부모님은 “유치원에서 우리 아이가 잘 크고 있는 모습을 봐서 감동적이고, 준비하신 선생님께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해주셨다.

ⓒ 김천신문

활동을 마치고 유치원에서 준비한 꽃사탕바구니를 들고, 기념사진을 부모님과 함께 찍으면서 학예회를 마무리하였다.

이번 유치원 학예회를 통해서 유아들은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시간이 되었고, 부모님께는 자녀의 유치원 생활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