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반도체 일상에서의 발견
‘스마트 반도체 일상에서의 발견!!’ 대덕초, 찾아가는 포스텍 스마트 반도체 나노과학실 체험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22년 12월 14일
대덕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은 12월 13일 찾아가는 포스텍 스마트 반도체 나노과학실 수업 체험을 하였다. 이번 수업 체험은 포항공과대학교 나노융합기술원과 창의과학재단이 함께하는 교육으로 과학 교육 · 탐구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첨단 나노기술 인프라 활용을 통해 미래 인재의 과학 기초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었다. 포항공과대학교 나노융합기술연구원 분들이 대덕초까지 직접 찾아와서 ‘반도체 센서를 활용한 생활환경측정 실험’이라는 수업 프로그램을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였다.
대덕초 학생들은 반도체 센서 속에 담긴 과학 원리를 이해하고 생활 속 다양한 환경을 측정하였다. 반도체의 의미와 종류 탐구, 반도체를 활용한 센서 탐구, MBL키트 사용방법 숙지 후 센서 사용 실습, MLB키트를 사용하여 교실 환경측정 및 탐구, 전자 현미경으로 나노반도체를 관찰하는 소중한 경험을 하였다.
이번 수업을 체험한 6학년 정○○학생은 “이번 기회를 통해 반도체 센서 및 주변의 반도체가 우리 생활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게 되었고, 우리나라가 반도체 강국인 만큼, 앞으로 나도 사용하는 것을 넘어서서 이쪽으로 진지하게 공부하고 싶고 재미있을 것 같다.”와 같이 학생들의 진로에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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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남 교장은 “미래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반도체에 대해서 수업시간에 다루기 힘든 실험과 주제를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이러한 첨단 과학 분야의 인재들이 학교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어서 학생들이 미래사회역량을 함양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이 먼 산골 작은 학교까지 찾아주신 포항공대 관계자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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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22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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