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STOP! 인성이 꽃피는 학교

총 3번의 교육은 학교폭력예방 어울림캠프(10월 4일), 샌드아트 공연 감상 및 체험(11월 22일), 친구 사랑 케이크 만들기(12월 16일)로 교육공동체의 자기주도적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예방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하였다.

첫 번째 활동인 학교폭력예방 어울림캠프에서는 자신의 가치관을 형성하고 공감 소통을 위한 협동놀이를 실시하였다. 또한 나를 드려낼 수 있는 티셔츠와 정서 안정을 위한 나만의 애착 소품인 무드등을 만들었다.

두 번째 활동으로는 샌드 아트 공연을 감상하고 직접 체험했다. 학교폭력예방 및 인성교육을 주제로 하여 ‘샌드 아트’ 공연을 감상하고 직접 모래를 활용하여 작품을 만들어 보면서 친구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 김천신문

세 번째 활동으로는 친구와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를 하였다. 우리 주변에 늘 함께하는 친구와 가족을 주제로 하여 케이크를 만들고 함께 작품을 감상하였다.

지례초등학교 6학년 손모 학생은 “협동 놀이를 통해 친구들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라고 했다. 또한 2학년 진모 학생은 “케이크를 만들면서 부모님께 더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러한 교육활동을 통해서 자기 자신의 가치관을 형성하고 서로 어울리는 방법을 배워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밑거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