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동, 2023년 첫 정례회의에서 신임 통장 임명

대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5일 2023년 1월 첫 정례회의에서 신임 통장 32명에 대해 임명식을 진행했다.

ⓒ 김천신문

먼저 최병근 도의원과 이복상 시의원의 새해 인사말씀으로 회의를 시작하여 2022년 임기가 종료되어 새롭게 모집한 32개 통의 통장 임명식, 인사이동으로 인해 대곡동으로 전입 온 신규 직원 인사, 동 공지사항 전달, 통장협의회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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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환 대곡동장은 “새로이 통장으로서 임명되신 것을 축하드린다. 시민체전 화합 최우수상, 인구종합평가와 읍면동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통장 여러분께서 많이 도와주신 덕분이다. 올해도 함께 열심히 해서 김천시에서 가장 우수한 동으로 주민들의 자부심을 지키려고 한다. 그러기 위해 시정사항 홍보와 주민 화합을 특히 당부 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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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대곡동 통장협의회장은 “통장 여러분들과 인연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낀다. 대곡동 통장협의회 회장으로서 임동환 동장님을 도와 최우수 읍면동으로 자리 지키도록 하겠다. 계묘년 새해가 밝았으니 복 많이 받으시고 승승장구하시길 바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