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쌀전업농김천시연합회는 지난 17일(화) 김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쌀전업농김천시연합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022년 결산보고, 2023년 사업 토의 및 신임 회장 선출 순으로 진행되었고, 임원들은 2022년 사업을 마무리하며 우수사례 및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2023년 한국쌀전업농 발전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석현 신임회장은 “이 자리를 믿고 맡겨주신 회원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회원들이 믿고 맡겨주신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쌀 산업이 어려운 실정이지만 회원들과 화합하여 쌀 산업 발전 및 한국쌀전업농김천시연합회 발전을 위해 대표 역할을 열심히 수행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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