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모면은 18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설맞이 사회취약계층 위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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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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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권영춘 어모면장은 100세 이상 어르신, 사회취약계층, 북한이탈주민 등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새해 인사를 드리는 등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100세 이상 어르신 A씨(101세)는 “설을 맞아 직접 찾아와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권영춘 어모면장은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외롭게 설 명절을 보내는 어르신들이 주변에 많이 있다. 이번 위문으로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고, 많은 시민이 관심과 사랑을 갖고 이웃돕기에 동참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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