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면 자율방재단은 19일 설을 맞이하여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도로변과 마을안길의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하천변과 연도변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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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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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자율방재단원 10명은 귀성객들이 안전하게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추락사고 우려가 있는 관내 도로변과 마을안길의 가드레일 및 안전시설물 파손 여부를 사전 점검하고 운전 중 시야방해 위험이 있는 불법 현수막 등을 제거했다. 안전점검 후에는 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하천변과 연도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제거하여 방문객들의 안전뿐만 아니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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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구성면장은 “주민들의 안전과 고향을 찾아오시는 귀성객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 준 구성면 자율방재단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구성면이 될 수 있도록 자율방재단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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