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면에서는 18일(수) 2023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장애인복지일자리,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9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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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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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은 사업별 일정안내, 산업안전보건교육, 사고유형별·계절별 안전수칙, 교통사고 예방,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안전교육영상 시청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올해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은 면내 관광지 주변 환경정비, 공원정리, 쓰레기 분리수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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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사업은 저소득계층·장애인·노인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소득의 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면내 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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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택 면장은 “안전교육을 통해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리 지역 소외계층들이 일자리사업에 참여함으로써 경제적 자립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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