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사(지사장 오영석)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0만원과 방한용품(마스크 2,000개, 장갑 120개)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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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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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오영석 지사장은 “임직원들의 정성을 담은 성금이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기탁 의사를 밝혔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생필품 가격이 많이 올라 취약계층의 생활이 한층 힘들어진 이 시기에 따뜻한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 공사 및 시설물의 선제적 안전 관리를 통해 국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복리를 증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국가 주요 기반 시설에 대한 기술 수준 검토, 시설물 안전 점검,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국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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