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동 통장 및 자연보호 협의회 설맞이 국토대청결 활동
고향을 찾는 가족들의 안전을 생각하며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23년 01월 20일
양금동 통장(회장 정호동) 및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권명자)는 1월 19일 다가오는 설 명절에 대비하여 양금동 관내에 취약지구 국토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설 명절은 관내 신종변이인 ‘오미크론’이 발생하는 등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멈추지 않는 상황에서 고향을 찾는 가족들이 조금이라도 더 안전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머물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회원들은 관내 평소 쓰레기가 방치되어 있던 취약지를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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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동 통장협의회장은 “새해에도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지만, 양금동을 찾는 타지의 자녀와 손주들이 조금이라도 안전하게 머물다 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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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자 자연보호협의회회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양금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회원들에게 부탁드린다”며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이 양금동을 찾았을 때 좋은 인상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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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수 양금동장은 “항상 궂은일에 앞장서서 봉사해주시는 통장님과 자연보호회원님들 덕분에 올해에도 양금동은 든든하다. 개인 방역 수칙 준수, 코로나-19 검사 등을 통해 설 명절 평안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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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23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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