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9-10 12:53:3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종합

김천대학교 일반대학원 체육학과 석사과정 신설

미래 스포츠 산업 선도할 융복합 연구인력 양성필요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3년 01월 25일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가 스포츠과학발전에 대응하기 위한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원 체육학과(주임교수 홍상민) 석사과정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체육학 석사과정은 체육학의 심오한 이론과 다양한 응용 방법을 연구할 수 있는 연구인력과 현대사회 체육에 관한 전문적 지식과 인격을 겸비한 창의 융합적 전문지도자를 양성하고자 하며, 특히 학부과정과 석사과정의 연계 교육을 확립하여 보다 능률적인 교육을 수행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자 신설되었다.

ⓒ 김천신문
스포츠 중심도시인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국내 최고의 종합스포츠타운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스포츠 중심도시에서 스포츠 특화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제2스포츠타운 건립을 시작하였고, 2025년 12월 완공을 통해 명실상부한 스포츠 메카도시로 발돋움 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인프라의 고도화를 위해서는 전문고급인재 양성이 필수적이며, 지역대학으로서 체육학 석사과정 신설은 김천의 스포츠 관련산업 발전 뿐만 아니라 국가 스포츠 과학의 발전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다.

또한, 지난 2022년 개소한 김천대 스포츠융복합연구소는 현재까지 연구주제 개발, 정책 이슈 발굴, 중대형 연구과제 수주와 수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체육학 석사과정 신설로 인한 전문 연구인력양성은 산학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한 유관 단체 및 연구기관과의 네트워크를 더욱더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김천대학교의 대외 위상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홍상민 주임교수는 “21세기 체육은 기존의 페러다임에서 보다 확정되어 다양한 분야와 접목되고 있기에 미래 스포츠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융복합 연구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러한 전문인력들은 향후 김천의 스포츠 인프라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김천대학교 일반대학원 체육학과 석사과정 접수는 2023년 2월 1일(수)∼3일(금)까지 본관 1층 대학원 교학과에서 3일간 현장 접수를 실시한다.

문의전화 054-420-4195(대학원 교학과)
상담전화 054-420-4168(대학원 체육학과)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3년 01월 25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2025년 김천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김천세무서 장려금 신청 창구 확대 운영..
한국도로공사, 2025년 고속도로 장학생 모집..
복지기획과, ‘복지는 따뜻하게, 청렴은 철저하게!’ 청렴 릴레이 챌린지로 눈길!..
송언석 원내대표, “‘경상북도 미래비전 2045’는 대한민국의 희망 등불”..
안전하게 걷는 행복, 함께 나눠요!..
봉산면 주민자치위원회 9월 정기 회의 개최..
‘시민 소통! 맞춤형 현장민원실’ 개령면에서 순조로운 시작!..
율빛유치원, 안전 버스 타고 미래로! ‘이동 안전 체험 교육’ 실시..
김천생명과학고 지역 정주 영농인재양성 발대식 성황리에 열려..
기획기사
경북 김천혁신도시가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출범한 지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김천시는 지난 10년간 각종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 4월 3일,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제1호 공약인 ‘시민과의 소통’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2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04,957
오늘 방문자 수 : 38,721
총 방문자 수 : 104,478,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