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동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1월 25일(수) 관내 경로당 7개소를 방문하여 신년 합동 세배를 했다.
|
 |
|
ⓒ 김천신문 |
|
이번 경로당 방문에는 자산동 14개 단체장과 시의회 박대하 시의원과 배형태 시의원이 함께했으며, 어르신들께 합동 세배를 드리고 덕담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
|
ⓒ 김천신문 |
|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는지 직접 챙기며, 새해 시정 홍보와 함께 자산동의 굵직굵직한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당부했다.
|
 |
|
ⓒ 김천신문 |
|
어르신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잊지 않고 세배 인사를 하러 경로당을 방문한 데 대해 환영과 감사를 표했다.
김경하 자산동장은 “올겨울 들어 유독 추운 날이지만 어르신들께 세배를 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니 화목한 자산동의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