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5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계묘년 새해 율곡동위원회 활동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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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국민의례, 내빈인사, 율곡동 주요사항 홍보 후 2023년 새로 임명된 임시은 위원장 주재로 자체회의를 실시했다. 2023년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에는 임시은 회장을 비롯해 조영애 부회장, 김경숙 감사, 박은영 감사, 이유림 총무로 구성되어 율곡동을 이끌 예정이며, 신규회원 11명이 가입해 지난해보다 많은 회원을 구축함으로써 올 한해 더욱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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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022년 초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생필품 꾸러미 지원, 마스크 배부, 코로나19 방역활동, 독거노인 가구 쌀 전달 등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실시했다.
임시은 율곡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책임감이 무겁다.”며, “전임 회장님과 임원진을 비롯한 회원들의 노력과 열정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항상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2023년에도 주변의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리며, 동에서도 복지 사각지대해소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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