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문면 Happy together 서포터즈」는 지난 7일(화) 단원 20여 명과 함께 감문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첫 회의 후 성촌리 외현천 일대로 봄맞이 환경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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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Happy together 서포터즈」는 2020년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주민이 자발적으로 의식 개선 운동에 참여하여, 「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대한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친절·질서·청결’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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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감문면 Happy together 서포터즈 단장은 “지속적인 「Happy together 김천」운동으로 감문면이 김천시 청결 1번지가 되고, 더 나아가 김천이 전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항상 우리 서포터즈가 적극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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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래기 감문면장은 “우선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주시고,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동심동덕의 마음으로 활동해주시는 감문면 서포터즈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서포터즈단과 함께 행복마을 감문면이 될 수 있도록 서포터즈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감문면 Happy together 서포터즈」는 4월 초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네일아트 및 미용봉사를 통해 찾아가는 친절을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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