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7일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2023년 특화사업에 대한 논의와 저소득층 가구 청소 봉사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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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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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 보장협의체는 작년 특화사업으로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여,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에게 도배․장판 등의 집수리 지원을 했으며 금년 특화사업은 위원들의 다수결로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또한 위생관리가 필요한 관내 저소득 가구에 대한 청소 봉사 계획을 논의했으며 오는 3월 22일 추진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문장훈 대신동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이 많다. 우리 대신동 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은 적극적인 자세로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해왔으며 앞으로도 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김해문 대신동장은 “각자 생업으로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늘 시정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대신동 보장협의체의 봉사정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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