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실천을 위한 김천시립도서관 운영위원회 환경정화활동 펼쳐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실천을 위해 개최한 이날 행사는 도서관 주변을 산책하는 주민들을 위해 올바른 반려동물 예절을 홍보하고, 깨끗하고 청결한 산책로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함께 익히는 계기로 마련됐다.

또한, 유월옥 강사의 ‘Happy together 김천 함께 만들어요 ! ’ 강연을 통해, 친절과 질서의식, 청결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그림책 구연동화로 가족의 소중함과 함께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배려와 위로의 시선을 보내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다.

김상섭 위원장은 “김천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 가장 친절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의식 변화와 깨끗한 도시 환경이 중요한 만큼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립도서관 운영위원회는 도서관의 효율적인 운영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교육계, 문화계, 봉사단체 등 각계각층의 시민 15명이 구성되어 2년간 도서관 운영 자문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