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개령면 분회는 지난 24일 관내 16개소 경로당 회장 및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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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18(수)부터 2.2(목)까지 약 3주간 2022년 경로당 보조금 회계점검을 한 결과에 대해 적정 및 부적정 집행 사례를 공유했으며 2023년부터 변경된 경로당 난방비 지원 방법 및 운영비 집행 지침에 대해 안내하고 보조금의 적정한 집행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조세환 개령면 분회장은 “개령면 분회는 운영비 집행 지침에 따라 보조금 집행에 철저히 하도록 할 것이며 회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에 힘쓰겠다.”고 했다.
김중곤 개령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소중한 여가 공간인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책임감을 느끼고 수고해 주시는 각 회장, 총무님께 감사드리며 경로당 보조금이 투명하고 적정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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