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읍은 3월 24일(금) 11시 아포농협 2층 회의실에서 아포읍 이장협의회와 성기호 아포농협신임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정례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진완 김천동부지구대장이 참석해서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어르신 보이스 피싱 ▲관내 교통사고 ▲마을별 선진지 견학 시 지구대 순찰 요청에 대해서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일환으로 『읍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아포읍 듣는 우체통’』으로 접수된 ▲대신리 ~ 혁신도시 간 속도제한 상향 ▲역전사거리 비보호 좌회전 추가 등 의견을 전달했다. 백성기 이장협의회장은 “읍 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을 김천경찰서에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 각 기관에서 정기적인 교육을 추진하여 읍 발전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현인 아포읍장은 “3월 1일부터 운영되고 있는 목욕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 임시주차장을 조성했으니 마을방송으로 홍보를 부탁드린다.”며 “마을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마을회관 국기 등 관리, 소각행위 금지 등 화재예방에 이장님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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